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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
아르케모션
2020. 3. 23. 04:03
저기.. 야! 그래 너!
왜? 반말하면 안돼?
넌 왜 내가 그렇게 애원할 때에 무시하고 모른척 했냐?
모르겠다..
끝내 생각나는 건 너한테 원망 하는건데..
나는 나약한 인간이니까..
XX 난 인생 X 같은것 같아..
야!
난 진짜 그냥 계속 혼자였는데..
알아~ 임마 새꺄!
‘인생은 원래 혼자야! 혼자와서 혼자 가는거야’
우리 엄마가 적어도 그건 나에게 확실하게 말해줬어.
그래서 XX 외롭진 않은데.. 지금
적어도 인간이 태어나면 하나 정도는 이루듯이 나도 그냥 진짜 적어도 하나 완성하고 끝내고 싶었는데 이것도 내 것이 아니야? 시발롬아!
광석이형의 옛날 말들이 위로가 된다..
형! 거긴 따뜻해요?
무너질 때 두가지 부류가 있지.
놔두는 인간!
부질없이 잡는 인간!
야! 글쓰는 너 이 새꺄!
넌 어떤 부류냐? 한번 얘기해봐!
지금 광석이형 ‘사랑했지만’ 클라이막스 나온다.
멘탈 깨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하고 자빠졌다!
애걸복걸 하지마라!!
인생은 새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