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티끌
미안하다.
아르케모션
2020. 12. 18. 22:42
못난 아비 때문에 니가 가는구나.
미안하다.
정말로 미안하다.
너에게 정말로 용서를 구하고 싶다.
잊지 않을게. 죽으면 너를 만나 꼭 미안하다 전하고 싶다. 미안하다.
2020.10 ~ 2020. 12. 18
호돌아~우리 둘째~ 너의 이름이었던 배리한, 배리아 우리 가족한텐 영원히 너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