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7 레블리지 (feat. Netflix) 처음은 화려한데, 끝에는 신중하게- 포인트분명 초반엔 화려한 액션씬으로 관객을 압도할 것 같았다. 그런 포스를 풍기기도 하였으니근데 점점 다큐멘터리가 되더니 한나라의 문제점에 대해 말하는 건가? 아니면 그냥 그런 나쁜 동네도 있을 수도 있다는 판타지인가? 감독이 말하고자 함은 2개의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치고 먼산만 보는 여우같으리라~- 근본없는 감상평 쌍커풀의 매력적인 눈매를 가진 흑인 배우가 부드럽게 해결하려다가, 안되겠으니 본심으로 나쁜 녀석들을 때려 눕히는? 음 그게 맞나? 다 같은 한나라의 국민인데..이렇게 까지 한다고? 생각해보니 아 인종차별도 넣었던거 걸까? 하긴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자면 이해도 되고? 잠깐 여기가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지~ 역사적으로나~ 아.. 2024. 9. 16. 과정 거대한 파도가 밀려와 쓰러질 때까지 흔들어도 굳굳히 버티어라.잠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잘 것인지밥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먹을 것인지왼쪽을 갈 것인지 오른쪽을 갈 것인지할 것인가? 아니면 가만히 있을 것인가?이 모든것.하고자 하는 순수한 욕구에서 나오는 원함을~나 자신이라는 믿음 속의 버팀목으로.그 과정들을 겸허히 받아 들이고 원함이 실체가 되어 이루어 졌을 때 느낌을 생각하며 과정을 자연스레 나의 일부임을 잊지 않아야.그 과정이 편할수도 아니면, 지옥 같이 끝이 없어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그러나 영원한 건 없으니명심하며 나아가라. 2024. 7. 26. 대한민들호와 난바다 미래의 부재 (우리의 아이들은 이제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너무 빨리 달리기만 했나보다.. 사람이라면 누려야 할 것은 온데간데 없고 비참한 현실은 나를 더욱 채찍질 하며 그냥 앞만 보라고 한다. 우리는 목적을 잃은 배처럼 비바람 태풍이 휘몰아치는 난바다 한가운데 가녀린 돛단배 하나 하나 이구나. 무정한 나침반은 우리의 행선지를 엉뚱한 곳으로 밀어 버리고... 이제 태양은 저물어 간다네. 2023. 5. 21.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