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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라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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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내가 지구이고, 지구가 나다. 물질의 반응, 관계 그 모든 것의 피날레는 하나였다. 그냥 나는 좀 더 움직이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것뿐... 가만히 있는 돌 부터 날아다니는 새를 지나 인간과 지구는 하나이다. 우주의 관점에서 우리는 지구를 대표(?)하는 진화적 단계이며, 모습일 것이다. 그런 우리가 꽤 오랜 시간 동안의 사건을 보면 자신을 자해하고 있는 것일지 모르겠다. 지구가 이전처럼 아프지 않으면 좋겠다. 지금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과 나는 하나가 되었다. 비로소 하나가 되었다. 나라는 존재가 혼자서 그냥 스스로 이렇게 존재로서 있는게 아니라 나 또한 망각에 사로잡혀 함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따로 있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이 것은 정말로 큰 착각이었다. 모든 것은 나와 연결되어 관계를 맺.. 2022. 6. 12.
돌에서 부터 인간까지 지구의 모든 건 순환이며 서로는 하나이다. 드디어 제가 생각했던 상상했던 무(無)의 단계[https://archemotion.tistory.com/68?category=543554]에 대한 정답이라고 확신이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존, 조화, 순환의 지구 메커니즘이 우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월말 김어준의 〈빅히스토리VII〉 괴테부터 흑요석까지, 오마이 사이언스. https://youtu.be/yh_vFJzDLQ8 결론적으로 우리 인간의 원자 구성요소나 최하 단위 천만년을 지낸 돌덩이의 구성요소는 같다는 건데. 옛말에 이런 말을 있지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다.' 땅에 묻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지구의 순환 관점에서 보기에는 우리는 순환의 일부인데~ 좀 더 표현하자면 인간이나.. 2022. 3. 20.
깨달음 늦었지만 괜찮아요. 이제 조금 알게 된 것이~ 인생은 여러가지의 모습으로 표현되어 사람들에게 보여지는데, 그 모습은 고통 이거나 행복 이거나 무미건조 하게 보여지기도 하지요. 인생에서 진짜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모두가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대로 느끼고 익힌 대로 살아가는 거겠죠. 깨달음의 여려 종류 중에는 불교의 스님들 처럼 '깨달음'을 정말 중요하게 여기어 그 것이 부처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겠지만, 우리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진정 필요한 건 도움이 될만한 깨달음 일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너무 힘들게만 살지 않기를 바라는 건 당연 하겠으며, 그런 길로 인도하는 작은 팁들은 인생이라는 여행에서 목마름에 지칠 때 마시는 시원한 물처럼 우리에게 좋은 양분.. 2022.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