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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라는 여행
인생의 티끌

세태와 젊음

by 아르케모션 2021. 12. 31.

지금은  좋은건가? 나쁜건가? 이상한건가? 


인터넷이 가져온 지금 시대의 우리는 모두가 서로를 지켜보게 되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뭔가 내면의 표출을 더욱 하기 어려워졌다.

서로 알게되어 좋은 부분도 있지만, 몰라도 되는 부분도 알게된다. 어쩔 땐 그것은 낙인이 되어 버린다.

진정 자유스러운건가? 아이러니하게 자유로워 보이지만 그 속엔 진정 자유가 없다.

혹여 이 글을 읽고 범죄를 말하는 거냐고 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단정지어 말한다.

 잊고 싶은 인생의 이야기 또는 사진 등과 같은 누구에겐 가십거리에 하나뿐인 것들을 말하는 것이다.. 당사자는 잊고 싶을 수 있는데 잊을 수 없게 되거나 잊었지만 우연히 다시 보고 그 기억은 뼈가 시릴정도 아픈 추위처럼 가슴 깊이 박혀 버릴수 도 있을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지금 어디에서 나온 대사처럼 잊을 권리를 박탈당하고 그냥 모두 함께라는 인터넷 무명의 이들에게 돌림 당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또 하나, 요즘 젊은이들에게 옛 젊은사람들의 서태지, HOT 같은 대중적인 반항아가 있는가?

오히려 그런 이미지의 대중매체는 없어지고 ROCK, HIPOP도 시대적으로 대중적 이미지는 점점 줄고 매니아만 찾는 분야가 되어 버린것 같다.

이런걸 보면 자유에 대한 지금 젊은이들의 정의가 어떻게 바뀐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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