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1 우리는 하나 내가 지구이고, 지구가 나다. 물질의 반응, 관계 그 모든 것의 피날레는 하나였다. 그냥 나는 좀 더 움직이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것뿐... 가만히 있는 돌 부터 날아다니는 새를 지나 인간과 지구는 하나이다. 우주의 관점에서 우리는 지구를 대표(?)하는 진화적 단계이며, 모습일 것이다. 그런 우리가 꽤 오랜 시간 동안의 사건을 보면 자신을 자해하고 있는 것일지 모르겠다. 지구가 이전처럼 아프지 않으면 좋겠다. 지금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과 나는 하나가 되었다. 비로소 하나가 되었다. 나라는 존재가 혼자서 그냥 스스로 이렇게 존재로서 있는게 아니라 나 또한 망각에 사로잡혀 함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따로 있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이 것은 정말로 큰 착각이었다. 모든 것은 나와 연결되어 관계를 맺.. 2022.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