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나에겐 아버지라는 이름표가 하나 더 생겼다.
정신 없이 1년 3개월이 지나버렸다.
귀여웠던 뱃속의 그 아이는 세상의 큰 외침을 토해내며,
우리 부부의 곁으로 왔다.
건겅하게 태어나준 나의 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자!
DTB
PS : 쓰고 보니 1년3개월이 지난 비슷한 시기에 다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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