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정말 특별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인연이죠.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는 어디일까요? 중국, 일본 뭐 이 정도 이겠죠. 일본은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다지 관심이 있던 나라도 아니었고, 오히려 안 좋은 느낌만 가지고 살고 있었죠. 이런 저에게 우연한 운명이 다가옵니다.
지금도 결혼까지 했다는 것이 신기하고, 고마우며,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하고 서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는 일본사람이고, 지금은 저의 와이프가 되었죠.
사람들은 알면서도 모른척하거나, 정말 생각지도 못한 것이 이루어질 때~ 무엇을 떠 올릴까요?
사랑하는 R 과 함께 행복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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