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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티끌

미안하다.

by 아르케모션 2020. 12. 18.

못난 아비 때문에 니가 가는구나.

미안하다.

정말로 미안하다.

너에게 정말로 용서를 구하고 싶다. 

잊지 않을게. 죽으면 너를 만나 꼭 미안하다 전하고 싶다. 미안하다. 

2020.10 ~ 2020. 12. 18

호돌아~우리 둘째~ 너의 이름이었던 배리한, 배리아 우리 가족한텐 영원히 너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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