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모든 건 순환이며 서로는 하나이다.
드디어 제가 생각했던 상상했던 무(無)의 단계[https://archemotion.tistory.com/68?category=543554]에 대한 정답이라고 확신이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존, 조화, 순환의 지구 메커니즘이 우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월말 김어준의 〈빅히스토리VII〉 괴테부터 흑요석까지, 오마이 사이언스.
결론적으로 우리 인간의 원자 구성요소나 최하 단위 천만년을 지낸 돌덩이의 구성요소는 같다는 건데. 옛말에 이런 말을 있지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다.' 땅에 묻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지구의 순환 관점에서 보기에는 우리는 순환의 일부인데~
좀 더 표현하자면 인간이나 생명체들은 지구의 꽃 또는 열매 같은 존재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꼭 이번 유튜브 내용 다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약간 돌만 이야기해서 뭔가 심심하게 보일지 몰라도 우리 인간의 발전부터 인간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단초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연관되어 이럴수록 우리의 터전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우주로 나가 살 수가 없기에~ 지구가 끝나면 우리도 지금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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