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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이야기24

느낌 어느 날 인가 한창 밝은 오후에 느끼는 감정 따뜻할 때도 추울 때도 그 느낌을 느끼는 내몸은 한결같이 알아채는 그 순간. 공기로 바람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그 냄새 따스하게 내 눈을 비추는 햇빛의 감촉 사랑하는 내 사람들과 거닐며 이 행복을 느껴보네. 삭막한 도심 속에서도 그대들과 나는 푸른 새싹 처럼 우리의 꽃을 피우기 위해 햇빛을 맞이하자. 2019. 2. 13.
싸움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고 한다. 뭐 그렇지. 세상사 내뜻대로 된다면 좋지만 말이다. 인생 새옹지마. 열심히 맞춰 가보자. 2019. 2. 12.
우리의 길. 인생에 있어서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은 건 없다.그대 앞에 갈 때 꼭 하나는 마음에 두고 나아가길..그대 인생을 좀 더 웃어보길..DTB 2019. 1. 30.
분노 지구라는 곳에 분노로 가득 찬 공간 팽창하고 있다. 2016년 그 어느 때보다 모든 것이 다시 정체되면서 느려지고, 느려지고 느려진다.관계의 법칙처럼 분노는 다시 우리를 좀 먹으면서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 분노 [憤怒/忿怒]분개하여 크게 화를 냄 분노는 어디서부터 왔을까? 우리의 종이 끝나면 분노는 사라질까? DTB 2016. 6. 2.
새로운 시작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함께 이세상 함께 끝으로 멀어져 가는 나를 붙잡으며 내 그대에게 달려가리라 ​​DTB​​​​ 2016.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