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의 이야기24

'無' 라는 단계, 형체(?)가 과연 있는 것일까? 당신이 생각하는 아무것도 없는 '無'라는 그 단계는 무엇인가? 필자는 혼자 생각에 잠기던 와중에 '無'라는 그 단계는 과연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느끼지도 못하는 그런 단계일까? 아니면 우리가 감히 알 수 없는 그런 단계 같은 건 아닐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이해하고 있는 '無'라는 그 단계는 물질의 변화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직접적이고 단순하게 생각해 보자. 여러분이나 필자가 죽고 나면 나의 존재라는 것은 무엇이 되는가?! 우리가 늘 보던 주변 환경의 일부가 되고 우주의 일부가 되듯이 우리는 그냥 한 줌 흙과 같이 언젠가 그 형체(물질)라는 것이 변화하여 끝이 오는 존재라 할 수 있지 않나? 우리는 항상 특별하다고 느끼는 것은 우리가 이해.. 2020. 9. 8.
정의는 누가 정한 것인가? 인간, 우주, 만물 이 모든 것은 누가 정의한 것인가? 딱 한 질문을 해보겠다. "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에 대한 정의는 누가 정했으며 그 정의에 대해 인간의 답이라고 하는 '맞다'라고 누가 정할 수 있는가? 인간은 무엇인가? 생명은 무엇인가? 우주는 무엇인가? 당신이 가진 그 생각이 과연 맞다고 할 수 있는가? 정의를 한다는 것은 신이라는 존재가 아니었던가? 신이 세계를 만들었으니 신께서 그 정의의 중심이 아니던가? 창조론자들의 말이겠지. 그럼 진화론자들은? 세포 속에서 태어난 우리가 아직도 진화하고 있는 거 맞는가? 그 시간은 너무 더디어 우리가 못 느끼고 있는 것인가? 인간의 삶은 과연 근데 지금 이게 맞는가? 죽음은 무엇인가? 왜 필연인가? 왜 인간은 태어났는가? 왜 우리는 자기의 한계.. 2020. 8. 26.
두개의 얼굴 인터넷. 무심히 던진 돌은 개구리를 죽인다. 즐겨하는 것이 있다. 취미활동은 누구에게나 좋은 활동이다. 하지만 이 또한 인간이 모여 만든 산물이라 그 안에서 작동하는 여러 가지 일 들이 발생한다. 과연 인터넷에서 주어진 익명의 힘이 좋은 것일까? 이 양날의 검은 우리가 흔히 쓰는 양면의 물건들처럼 조심히 다뤄야 하지 않을까? 항상 알아야 할 것은 모니터를 넘어 인터넷 선을 지나 반대편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내가 당장 쓰는 어떠한 글, 댓글이 어떤 파장이 되어 영향을 줄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너무나 쉽게 손가락 힘만으로 지어내고 무심코 던지는 그 글이 어떤 이에게는 가슴아프게 하거나, 되돌릴 수 없는 일까지 만들어 버리기도 하니 말이다. 하루 종일 나는 어떤 이가 무심코 던진 댓글.. 2020. 7. 26.
느림의 미학. 조금 느리게 하면 안 될까? 언제부터 인가. 우리는 참 많이 빨라졌다. 뭐든지 순식간처럼 지나간다. 느낄 겨를도 없이... 바람 타고 가버린다. 잠시 멈춰서 주위를 둘러보고, 귀를 기울이면 느껴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다. 이쁘게 피어난 그렇지만 끈질긴 생존의 모습을 한 길 꽃을 보고 있노라면 고놈 참 이쁘기도 하고 내심 나보다 강한 놈은 아닐까라는 생각해 본다. 과연 나는 현재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물론 나도 남들처럼 빨리빨리 모든 걸 단조롭게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을 생각하며 지나쳤다. 그러다 뜻하지 않은 수술과 동시에 나는 같은 공간에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예전처럼 머리는 빨리빨리라고 외치지만 몸은 따를 수 없고 할 수도 없다. 어찌 보면 이 상황은 내가 원하지 않았지만 우주.. 2020. 5. 8.
항상 그래듯이 우리는 앞으로 나아 가야 해. 그 길이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는 가야 하네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