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여러모로 신경써서 알찬 내용을 남기고 싶은 마음 이지만, 여러가지 일들과 무엇보다 갑자기 글의 영감이 잘 떠오르지 않아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래도 다시 좀 더 리뷰를 남겨보려 노력 할 것입니다. 명작 영화와 더불어 넷플릭스에서 보여주는 드라마 중에 재미와 함께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 들입니다. 전부 바로 리뷰를 작성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단 한 개의 작품을 리뷰 하더라도 좀 더 정성과 느꼈던 그 생각과 감정을 전달 하고 싶은 마음이 커 함부로 글을 남기는 것이 오히려 작품과 저 자신에게 좋지 않다는 생각이 가장 큽니다. 비록 리뷰가 엉성해 보이거나 모자란 점도 많지만 나름대로 정성을 가미한 리뷰를 남기고파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수많은 핑계를 대지만 무엇보다 아빠로서의 책무가 막중하여 솔로였을 때 보다 시간이 부족한 점도 없지않아 있네요. 어쨌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리뷰를 남기는 행위는 제가 느꼈던 그 재미와 감동을 함께 공유 하기 위함을 알려드리며 비록 금번 글은 리뷰는 아니지만 꼭 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지금까지 넷플릭스에 봤던 드라마 중에 추천 하고 싶은 드라마 목록이라도 적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하우스 오브 카드
- 홈랜드
- 오자크
- 콜로니
- DARK
- 빌리언스
- 죄인
- 블랙리스트
- 아메리칸 호러 픽쳐쇼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블랙미러
- 로스트 인 스페이스
- 심야식당
- 마인드 헌터
- 레인
- 브루클린 99
-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 킹덤
-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 시간여행자
- 너의 모든 것
-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 더 크라운
- 기묘한 이야기
- 살색 감독의 무라니시
- 보디가드
- 제시카 존스
- 위쳐
- 러브 데스 로봇
- 에일리어니스트
- 맨헌트 유나바머
- 마스
- 종이의 집
- 메시아
빌어먹을 세상 따위- 본딩
프로이트의 살인 해석아이엠 낫 오케이
여기서 리뷰를 남긴 작품(줄 표시)이 몇 개 밖에 안되네요. 전부 직접 시청했고 적어도 실망하진 않을 겁니다.
요즘 제일 재밌던 드라마는 오자크였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 인트로 영상을 보여준 드라마 DARK는 인트로의 영상과 음악의 조화가 엄청 좋습니다.
-DARK 인트로 영상 (시즌1~시즌3)
-아래는 DARK 인트로 OST의 원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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