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엠 낫 오케이 (Netflix)

사춘기와 슈퍼파워! 이거 좀 위험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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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그녀 안의 어떤 힘이 존재하는 거 같은데 그건 왠지 자신을 괴물처럼 느끼게 한다. 소녀에게 다가오는 이 힘은 과연 무엇일까? 그 힘을 알아가게 되면서 겪는 사춘기 소녀의 인생을 하이틴 하게 그린 생활형 슈퍼히어로 드라마이다.

https://youtu.be/t-LKxpTo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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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감

 사춘기 소녀에게 생긴 슈퍼파워! 과연 괴물처럼 느껴질지 모르겠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느낌이 들것인가? 
요즘에 뜸한 슈퍼히어로(?)물 인듯 아닌 듯 한 이 드라마는 짧은 미니 드라마이지만 매력적인 여주의 중성적인 매력에 흠뻑 빠지면서 시청하면 더더욱 재밌게 볼 수 있다!

 사람이라면 성인이 되어는 과정 중에 사춘기는 뭔가 복잡한 세상의 끝에 달리는 느낌이지만, 정작 돌이켜 보면 뭐가 그리 심각하고 복잡했는지 헛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성인이 되면 더 큰 일들이 많은데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그 시절을 무시하는 건 절대 아니다. 인간이 태어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성장의 한 부분이니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훗날 생각하면 웃긴 건 웃긴 거니까!

 그런데 거기에 슈퍼파워도 있다. 필자도 어린 시절에 많이 상상해 봤다. 슈퍼파워 중에 내가 제일 가지고 싶은 힘은 뭐니 뭐니 해도 하늘을 나는 거였다. 아무래도 그 영향은 슈퍼맨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슈퍼히어로들 중에 스파이더맨 같은 생활형(?) 슈퍼히어로라고 명명하고 싶다. 넷플릭스에서 나오는 슈퍼히어로물 중에 또 비슷한 걸 추천하자면 '제시카 존슨'도 추천한다.

 슈퍼 히어로인데 뭔가 일반 사람 같고 내용은 잔잔 하면서 가끔 어린아이가 쫄기접시놀이 하듯이 팡팡 슈퍼파워를 보여주는 게 은근 매력 포인트이다. MCU 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퍼레이드 같은 느낌으로 슈퍼파워를 보여주는게 아니라서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여기서 우리 여주의 프로필도 보고 가자. ㅋ

소피아 릴리스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6%8C%ED%94%BC%EC%95%84%20%EB%A6%B4%EB%A6%AC%EC%8A%A4

아르케의 한줄생각 - 이 드라마는 '사춘기' 이다. 우리가 그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