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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라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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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늦었지만 괜찮아요. 이제 조금 알게 된 것이~ 인생은 여러가지의 모습으로 표현되어 사람들에게 보여지는데, 그 모습은 고통 이거나 행복 이거나 무미건조 하게 보여지기도 하지요. 인생에서 진짜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모두가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대로 느끼고 익힌 대로 살아가는 거겠죠. 깨달음의 여려 종류 중에는 불교의 스님들 처럼 '깨달음'을 정말 중요하게 여기어 그 것이 부처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겠지만, 우리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진정 필요한 건 도움이 될만한 깨달음 일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너무 힘들게만 살지 않기를 바라는 건 당연 하겠으며, 그런 길로 인도하는 작은 팁들은 인생이라는 여행에서 목마름에 지칠 때 마시는 시원한 물처럼 우리에게 좋은 양분.. 2022. 2. 11.
부모 부모가 된 순간부터 다시 사람은 배우기 시작한다. 부모는 멀리 보라고 하지만 학보무는 앞만 보라고 한다. 부모는 함께 가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앞서 가라고 한다. 부모는 꿈을 꾸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꿈 꿀 시간을 주지 않는다. -인터넷 어디에선가 발췌. 2022. 1. 1.
세태와 젊음 지금은 좋은건가? 나쁜건가? 이상한건가? 인터넷이 가져온 지금 시대의 우리는 모두가 서로를 지켜보게 되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뭔가 내면의 표출을 더욱 하기 어려워졌다. 서로 알게되어 좋은 부분도 있지만, 몰라도 되는 부분도 알게된다. 어쩔 땐 그것은 낙인이 되어 버린다. 진정 자유스러운건가? 아이러니하게 자유로워 보이지만 그 속엔 진정 자유가 없다. 혹여 이 글을 읽고 범죄를 말하는 거냐고 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단정지어 말한다. 잊고 싶은 인생의 이야기 또는 사진 등과 같은 누구에겐 가십거리에 하나뿐인 것들을 말하는 것이다.. 당사자는 잊고 싶을 수 있는데 잊을 수 없게 되거나 잊었지만 우연히 다시 보고 그 기억은 뼈가 시릴정도 아픈 추위처럼 가슴 깊이 박혀 버릴수 도 있을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지금 .. 2021. 12. 31.
태생 전 시초는 누구나 같다. 공존과 화합은 언제나 이어져 가야 한다. 인간 태생적 본능과 태어나기 위한 몸부림으로 올챙이 때부터 유전자에 새겨져 있는걸까~ 경쟁이 당연한 것 처럼 살아가고 약육강식은 그냥 현실이니 받아들여야 한다는 논리는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사회적 집단의 구성원으로서 서로 일이 다를 지언정 상대를 짓누르고 이겨야만 하는건가? 그게 진정 제대로 된 사회의 모습인가? 기업은 돈(이익)만 쫓는 집단 이겠지만, 노동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기들 배만 불리는 기업들이 마냥 좋게 보일까? 상생과 협력은 도대체 어디간건가? 말만 번지르르한 “시장경제 유연성을 위한 시스템” 이건 과연 우리 모두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소수의 집단만을 위한 시스템인가? 기업의 자산 증식에 대한 말은 왜 없는가? 기업만 배 부르면 되는건가? 우.. 2021. 12. 30.
인간과 과학 모든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 과학을 전문 분야로 하는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신은 없다. 아니 존재하지 않는다. 과학적으로 그럴 수 없다" 고.. 기본적으로 인간은 유한하고, 불완전하며 나약하다 생각합니다. 허나 인간은 언제나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의 기본적인 근거는 초월적이거나 미지의 세계를 상상하고 생각하고 탐험하고 실험하며 한계에 도전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신과 같은 초월적인 존재나 미지의 영역이 없다고 한다면 그거야 말로 우리는 스스로 한계를 만들고 그 틀 안에 갇힌채 더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단순함도 있으며, 우리가 느끼거나 보기 힘든 엄청난 크기의 우주 속에서.. 2021. 12. 29.